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레논 (문단 편집) ==== 솔로 활동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yzgeneration.com/John-Lennon-Mort-620x350.png|width=100%]]}}} || || '''솔로 시절의 존 레논''' || [[비틀즈]] 해체 이후 1970년대 중반 폴이 왕성한 솔로 활동을 한 것과 달리 존은 우울증에 빠져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더욱 줄어들어갔다. 지금은 상상이 어렵겠지만, 비틀즈 해체 직후 존에 대한 인식은 (특히 [[미국]]에서) 그리 좋지 않았다. 실제로 존이 솔로 발표한 곡 중 그의 생전에 미국 빌보드 1위를 차지한 곡은 단 하나 뿐이며("Whatever Gets You Thru The Night", 1974년 11월 16일에 1위 달성), 사망 후에 1위를 한 곡("(Just Like) Starting Over")까지 합해도 빌보드 1위에 오른 존의 솔로 곡들은 단 둘 뿐이다.[* 이는 다른 어떤 비틀즈 멤버들의 솔로 1위곡 기록보다 적은 수이다. (폴 9곡, 조지 3곡, 링고 2곡. 링고는 존과 동점이라 생각되겠지만, 링고의 1위곡들은 모두 그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1위에 올랐으며, 존 사망 직후 그의 곡들에 관심이 쏠리며 1위에 올라간 스타팅 오버와 같이 취급할 수는 없다.] 그의 부진한 인기를 입증하듯, 그가 당시 인기있는 신인들이었던 [[셰어]] 보노+소니 보노 부부와 불화를 일으킨 후 미국 모든 라디오 방송국들에 "셰어+소니의 곡을 방송하려거든 내 음악을 일체 방송하지 말라"고 통보하자, 방송국들은 존의 음악을 방송하지 않았다. 존은 비틀즈 활동에서 점차 이탈하고, 오노 요코와 함께하는 과정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는데, 이 때 어렸을 때의 애정 결핍과 여러 가지 심적인 문제들에 대해 직면하면서 그의 내면 세계는 부쩍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얻은 것들을 통해 만든 앨범이 바로 [[John Lennon/Plastic Ono Band]] 음반이다. 덧붙이자면 이 시점 이후로 '''자신이 만들고 키워온''' 비틀즈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 됐다. 앨범의 수록곡인 'God'의 가사에서도 "I don't believe in Beatles"라 외치며 비틀즈에 대한 자기부정을 선언한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 비틀즈 해체 시기를 전후하여 존은 요코와 함께 [[베트남 전쟁]] 반전 평화 운동을 시작하여, 미국 내의 반전 분위기를 북돋았다. 다큐멘터리 존 레논 컨피덴셜(원제 The US vs John Lennon)에서 이 시기의 존을 자세히 묘사했다. 특히나 [[Imagine]]은 그러한 정서를 반영한 대표적인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당시 그의 사상은 한 단어로 된 세 곡('God', 'Love', 'Imagine')으로 압축할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반전 [[평화주의]]자(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life in peace - Imagine 중), [[무신론자]](God is a concept by which we measure our pain - God 중),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의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베트남전에 반대해 MBE 훈장을 반납하기도 했다. 실제 [[아나키즘|무정부주의]] 사상에 심취해 요코와 함께 만우절인 1973년 4월 1일, 이상향을 뜻하는 'Utopia(유토피아)'에서 본 따 'Nutopia(뉴토피아)'라는 가상 국가를 만들기도 했다.[[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03&docId=150827693&qb=7KG0IOugiOuFvCDsmKTrhbgg7JqU7L2UIOq1reqwg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LEJ3loRR0VssbJFjzlsssssss0-223396&sid=%2BR60weXQrBwZLm5F65jntQ%3D%3D|해당 지식인]]. 사회참여적 메세지가 돋보였던 Imagine의 상업적, 비평적 성과에 힘입어, 존 레논은 더욱 정치적인 스탠스를 띄는 앨범인 [[Some Time In New York City]]를 발표한다. 그러나 정치적 메세지에 과도하게 치중한 나머지, 사운드적인 측면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고, 상업적으로 크게 실패하고 만다. 비슷한 시기, 존 레논은 오노 요코와 별거를 결심하고, 비서인 메이 팡과 동거하게 되는데, 이 시기를 잃어버린 주말이라 일컫는다. 이 시기동안 레논은 보다 내면적 감정에 초점을 둔 [[Mind Games]]와 [[Walls and Bridges]]를 발표한다. 멜로디컬하고 풍성한 사운드가 특징인 두 앨범 모두 준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빌보드 싱글차트 1위곡을 배출하기도 했다. 또한 이 시기, 소울메이트인 폴 매카트니와의 교류를 재개했으며, 비틀즈 시절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하던 과거와 달리 비틀즈의 음악을 긍정하는 태도로 돌아서기 시작한다. 그러다 오노 요코와의 별거를 끝내고, [[베트남전]]이 끝난 1975년부터 존은 음악 활동을 중단하고, 5년간 가정 주부로 살기로 결심한다. 이는 어린 시절 불우했던 가정 환경에서의 경험이 아내와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980년, 존 레논은 가정주부 생활을 끝내고 음악계 복귀를 선언한다.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와 내면적 이야기를 다룬 새 앨범 [[Double Fantasy]]를 발매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